쏘와액티언등 쌍용차 헤리티지를 승계해

무쏘와액티언등 쌍용차 헤리티지를 승계해 쌍용 고객의 향수를 자극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993년 출시 이후 2002년에 픽업 모델 '무쏘 스포츠'가 나오며'액티언스포츠'→'코란도 스포츠'→'렉스턴 스포츠'로 이어지는 KGM의 픽업트럭 역사의 길을.

토레스 하이브리드부터 시작해액티언하이브리드 그리고 렉스턴 가솔린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겠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지난 5일.

곽재선 회장은 "과거액티언과 무쏘라는 이름은 제가 소환했다.

과거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출시했었던 제품까지 나쁘게 씌울 필요가 없었고, 향후 점점.

지난해 ‘액티언’을 출시했음에도 최근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어 판매 반등에 실패한 것이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해 옛 브랜드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차를 계속해서.

KGM은 지난 20여년간 무쏘 스포츠(2002∼2005년)를 시작으로액티언스포츠(2006∼2011년), 코란도 스포츠(2012∼2017년), 무쏘 스포츠＆칸(2018∼2025년).

“이제 모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토레스 하이브리드,액티언하이브리드, 렉스턴 가솔린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형 SUV액티언을 야심차게 내놨지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부재 등으로 점유율 반등에 실패했기 때문.

KGM은 올해 파워트레인 라인업 확대와, 픽업트럭 신차 출시 등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싱크] 곽재선 / KGM 회장 “현실적으로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부침을 겪으면서.

곽재선 KGM 회장은 5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무쏘 EV’ 신차발표회를 열고 “그간 출시한 토레스,액티언등은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준비했던.

곽 회장은 또 “토레스,액티언의 하이브리드 버전이나 디젤 모델만 있던 렉스턴의 가솔린 모델도 출시 고려 중”이라며 “고객 요구에 맞춰 제품군을.

곽 회장은 "(앞으로) 무쏘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만들겠다"며 "토레스와액티언하이브리드, 디젤만 있던 렉스턴도 가솔린으로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비자 니즈에 맞춰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dn-thesharp.co.kr/

이어 곽 회장은 "무쏘는 KGM이 바뀌고 회장으로서 승인한 첫 모델이다.

앞서 곽 부문장은 지난 8월액티언 'KGM 트랜스포메이션 데이'에서 신규 브랜드 전략을 발표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 자회사 핀드림스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BYD는 무쏘 EV에 탑재되는 80.

6kWh급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 제조사이기도 하다.

이어 토레스 하이브리드,액티언하이브리드, 렉스턴 가솔린 모델 등을 나열하며 최대한 빨리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밝혔다.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은 "토레스와액티언소비자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 사항들을 알고 있다"라며 "시스템 안정성과.

== '토레스 HEV','액티언HEV' 등 하이브리드 차 모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을 다양화하고,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보다 덩치는 작지만 속도를 높여 승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