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보강 : 18일 오전 1시] 한화

ⓒ 이희훈 [기사 보강 : 18일 오전 1시] 한화.

서울 중구 한화 본사 앞 30m 높이 폐쇄회로(CCTV) 철탑에서고공농성을 하던 김형수 지회장이 19일 오후 2시 30분쯤 크레인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모습.

조선하청지회는 서울 한화그룹 본사 앞 30m 높이 철탑에서 95일간 벌이고 있는 김형수 지회장의 노동권 보장 및 단체교섭 촉구고공농성을 중단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측은 옛 대우조선해양 시절이던 2022년 6월 당시 51일간의 선박 독(dock) 점거농성및 파업을.

97일 동안고공농성을 이어 온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김형수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이 드디어 땅으로 내려왔다.

19일 2024년 단체교섭이 타결됨에 따라 김 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고공농성중이던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앞 CCTV.

한화오션 하청노사가 2024년 임금 단체협상 교섭에 잠정 합의하며고공농성을 하던 김형수 지회장이 97일 만에 땅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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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은 노동권 보장과 단체교섭을 촉구하며 한화그룹 서울 본사 앞 30m 높이의 철탑에 올라가.

한화오션 하청 노사가 지난해 입금 단체 협약에 진통끝에 어제(19일) 최종 합의했기 때문인데요.

한화오션 측은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벌이던 수백억 원대.

한화오션 하청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하면서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의고공농성이 97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파업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제기한 47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하라고도 했다.

이재명 정부에고공농성사업장 3곳(한화오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세종호텔)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노동계 요구가 거세지면서 이날 의원단이고공농성장.

97일동안고공농성을 벌여왔던 한화오션 조선하청지회가 임금과 단체협상에 합의하면서 진행중인 고소고발도 일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은 오늘(19) 97일만에 지상으로 내려와 상여금 50% 인상을 포함해 산업재해 은폐 근절 등 세부조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