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를 내지 않은조국혁신당이 지지율

탄핵 효과 사라지자 존재감도 흔들전문가 "'인물 중심' 한계…정책·대표성 재정립 관건" 6·3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조국혁신당이 지지율 정체의 늪에 빠진 모양새다.

11일 끝까지 간다 위원회 출범식검찰개혁·내란 청산 목표 4개 소위원회 구성박은정 "검찰 반드시 단죄할 것"조국혁신당이 검찰 개혁 및 내란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상담소장 박범정 등 노무사 5명 합류…대전시민 노동문제 고민 해결사로조국혁신당대전시당이 10일 대전시민의 노동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한 ‘대전노동상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박범정 태평양 노무법인 대표노무사 등 5명의 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김선민(왼쪽)조국혁신당당대표 권한대행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풍무 롯데캐슬

/사진=뉴시스 김선민조국혁신당대표 권한대행이 우상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김선민조국혁신당당대표 직무대행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나 수감 중인조국전 대표를 염두에 두고 "정치검찰 피해자들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조국혁신당은 대통령 직속 사회대개혁위 설치와 원내교섭단체 정상화도 강조했다.

개혁위원회, 원내교섭단체 정상화, 정치 검찰 피해자들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검찰 피해자의 회복이조국전혁신당대표의 사면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피해 복구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1심 재판 중인 분들에 대해서.

조국전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