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유발’ 뇌 노폐물, 마사지로 3배 배출…치매 예방 실마리 찾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fjjnyhdr 작성일25-12-12 10:25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치매를 유발하는 뇌 속 노폐물을 물리적 자극으로 배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기초과학연구원(IBS) 고규영 혈관연구단장 연구팀은 영장류 실험을 통해 뇌척수액이 얼굴 피부 아래 림프관과 턱밑샘 림프절로 배출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해당 배출 경로에 물리적 자극을 가했을 때 뇌척수액 배출이 2~3배가량 늘어나는 것 역시 확인했다.
뇌에서 생성되는 대사 노폐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뇌 속에 쌓이면 신경세포가 손상된다. 나이가 들어 뇌척수액 배출 기능이 떨어지면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진다.
생쥐의 뇌척수액 배출 경로를 관찰한 결과 뇌척수액은 눈 주위, 코 안쪽, 입천장 림프관을 통해 눈·코 옆 집합 림프관으로 모인 뒤 턱밑샘 림프절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연구팀과의 협업으로 해당 뇌척수액 배출 경로가 영장류에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노화가 진행된 쥐는 코 안쪽 림프관과 입천장 림프관의 뇌척수액 배출 기능이 떨어졌지만, 눈·코 옆 집합 림프관은 그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됐다.
연구팀이 노화된 쥐의 집합 림프관에 정밀한 저강도의 자극을 주자 뇌척수액 배출량이 최대 3배 늘어났다.
이를 통해 노화에 따라 약화한 뇌척수액 배출 기능을 정밀한 물리적 자극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고규영 단장은 “이번 성과는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뇌척수액의 배출 경로 지도를 완성함은 물론 뇌척수액 배출을 뇌 외부에서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치매를 포함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수면 부족하면 ‘뇌 청소기’ 고장난다…10년 내 치매 위험↑
김혜경 여사 진단명 ‘이석증’…“빙글빙글 울렁울렁”거린다는데
에버랜드 판다 보금자리에 생긴 큰 변화…3주 만에 6만명 찾았다
스타벅스 ‘무료’에 피자 ‘반값’까지…SKT 고객이라면 ‘이 혜택’ 챙기세요
“낮에는 등산, 밤에는 맥주 즐기자!”…이번 주말 ‘이 축제’ 꼭 가보세요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6일
양치 중 ‘이것’ 안 하는 사람…췌장암 위험 최대 ‘3배’ 높아져
‘다이어트 미신’ 뒤집혀…꾹꾹 참던 ‘그 음식’, 알고보니 과식 주범 아니었다
전지현 효과로 1300억 터진 ‘이곳’…80% 할인에 8천원대 제품까지
18m3f9t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