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의대 모집정원 확대 전보

특히 수도권은 오히려 의대 모집정원 확대 전보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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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포함할 경우 2026학년도 전체 의대 입학정원은 최소 3163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비수도권 의대 26곳의지역인재전형모집인원은 지난해(1025명)보다 190명 증가한 1215명으로 집계됐다.

모집인원이 줄었는데도지역인재전형모집인원이.

과 비교하면 수시 모집이 163명 늘고, 정시 모집이 153명 줄었다.

26개 비수도권 의대는 모집 인원 2058명 중 1215명(59%)을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2024학년에 비해 190명이 늘어났다.

26개 의대 중 16개 대학이지역인재선발 비율을 60% 이상으로.

인원은 증원 전인 2024학년도 정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되돌아갔지만 교육 당국의지역인재선발 확대 정책에 발맞춰 각 의대가지역인재전형선발 비율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년 대비 경쟁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조선대 의대는 신입생 정원 125명 중 68%인 85명을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한다.

수시(102명)에서는 68명, 정시(30명)에서는 17명을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두 대학 모두 수시모집에서 학생.

미포함)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5% 27명은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다.

전체적으로 수시와 정시 때 절반씩 선발한다.

지난 4월 정부가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로 되돌리기로.

6%를 차지했고, 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선발은 107명으로 전체 3.

교육부에 따르면, 비수도권지역인재전형은 1,215명으로 확정돼 정원내 모집 인원이 유사한 2024학년도와 비교해 190명 늘었고, 비수도권 26개 대학 모집인원 중 59.

수시 모집은 22명, 정시 모집은 18명이다.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만 선발하는지역인재전형은 52.

이 같은지역인재전형비율은 지난해 50%보다 높아진 것이다.

제주대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100명을 배정받았으나 30명을 유보.

바뀌면서 실제로는 증원분의 50%만 반영된 171명을 선발했었다.

유형별로는 수시 모집이 86명, 정시 모집이 56명이다.

이 가운데지역인재전형으로 87명(61.

전북대는 아번에 확정된 세부 모집 요강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건, 김유영, 오기헌, 정수희, 김예림씨.

제주대학교는 인사혁신처 주관 '2025년 국가직지역인재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총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발시험의 합격자는 방송통신-전송기술직 김민건(식품생명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