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이 오늘(17일) 오후 2시

대구북구 노곡동의 한 마을이 오늘(17일) 오후 2시 20분쯤 집중 호우로 물에 잠겼다.

/ 화면제공대구북구청대구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대구시소방본부는 오늘(17일) 하루 70건 넘는 비 피해 상황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신규 현장지휘관 지휘역량 강화 교육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지휘관들의 전문성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신규현장지휘관 지휘역량 강화 교육’을 16일대구소방교육.

대구소방종합훈련탑 내부 훈련장 모습.

남사 더클러스터

외관은 평범하지만, 건물 6층으로 올라서면 다양한 장비가 마련된 구조 훈련장이 펼쳐진다.

공중에 걸린 그물망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대비.

올해 수상구조대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신천물놀이장.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5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천물놀이장을 점검하는대구소방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현장지휘관들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지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지휘관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교육을.

대구경찰 및대구소방관계자들이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전국 시·도경찰청과소방본부의 상호 협력관 파견 제도(지난 3월24일 시행)가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필요한 공동대응 요청이 줄고 대응의 실효성이 높아진 것.

대구경찰과소방이 통합상황실에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대구경찰과소방이 상호 협력관(경감급) 파견 제도를 100일 간 운영한 결과, 현장 공조 강화 및 효율성을 입증했다.

앞서대구경찰청은 재난·범죄 현장에서의 공동 대응 체계 강화.

[대구=뉴시스]대구동부소방서는 16일 동구 방촌동에 있는 강남종합병원에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향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동부소방은 중증도 판단을 기반으로 한 응급환자 이송 시 강남병원이 적극.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민 맞춤형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소방은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온열질환자가 총 274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열탈진이 154.